부일정보링크,“제18회 디지털경영혁신대상 경영자분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부일정보링크는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제18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경영자분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정보기술(IT) 혁신으로 산업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 등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일정보링크는 컨택센터 산업분야에 선진기법을 도입하며 경영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을 인정받아 경영자분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부일정보링크는 콜센터로 유입되고 있는 다양한 고객 정보에 초점을 맞추어 인공지능(AI) 관련 원천 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협업해 최첨단 AI 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의 CRM 맞춤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콜센터 운영의 핵심인 인력관리·노사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노사문화우수기업 12년간 인증(고용노동부 장관),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여성가족부 장관),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선정(고용노동부 장관), 출산친화기업 인증(고용노동부) 등 노사관리 역량도 인정받고 있다.

부일정보링크 성승모 대표이사는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하여 베트남 등 콜센터 부문 해외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AI 및 빅데이터와 콜센터 연계를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하여 신사업 부문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콜센터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