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일정보링크(대표 성승모)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회사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한 새로운 대도약을 위해서 올해 7월 휴넥트로 회사명을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 휴넥트

또한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업, 기업과 기술의 끊임없는 발전과 쇄신을 통한 세계의 연결을 기업의 중요가치로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휴넥트는 새로운 사명과 함께 'HUNECT' 고유의 경영철학이지 'HUNECT' 전 임직원이 지키고 실천해야 할 사고와 행동기반인 'HUNECT WAY'를 제정해 "WORLD BEST BPO SERVICE GROUP" 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사람과 미래 기술의 조화를 통한 끊임없는 새로운 가치와 비즈니스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

성승모 휴넥트 대표는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전력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하며, 2025년 매출액 2500억, 종업원 수 7000명 이상의 중장기 경영목표를 수립해 경쟁력있는 리딩 기업으로서 대도약을 이루어 향후 20년간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종합 BPO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각 고객사에게 선제적으로 발전모델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성 대표는 "센터로 유입되는 다양한 고객 정보에 초점을 맞춰 인공지능 관련 원천 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협업해 최첨단 AI 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의 CRM 맞춤 솔루션 개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에 하나를 더 전할 할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휴넥트는 지난 1999년에 회사 설립 후 노사문화우수기업 12년간 인증을 비롯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고용노동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여성가족부) △2019년에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성실납세자로서 기획재정부장관상 등 여러 대외기관으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회장사 역임(2015년~2018년) 및 부산컨택센터협의회 회장사로서 10여년간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컨택센터 산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