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콜센터는 2011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T.1661-2129)와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총 150명의 상담사가 약 300분의 독거노인 대상 사랑잇는 전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그 중 부산콜센터에서는

 40분의 상담사가 약 80분의 독거노인분들에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발로 직접 뛰는 봉사활동은 아니지만 주2회 정도 지속적인 안부전화 및 생활정보제공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정보력이 부족한 독거노인의 고충을 이해하여 어르신들의 편의를 돕고있다.
또한 복지기관과의 시스템 연계로 사회적인 안전망을 마련, 정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도 젊은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을 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되지 않을까하는 바램과 함께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