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발표]부일정보링크 2015 좋은 문구 공모-겨울편

페이지 정보

작성일 15-11-04 09:24

본문



 

 

<대상>문구

 

앙상한 겨울나무가지 사이로

오롯이 그대만을 비추는 계절이 왔다.

그대, 마음껏 햇살을 만끽하라

-자작시

 

 

 

<최우수상>문구(4개)

 

겨울 나뭇가지에 꽃이 필 것 같지 않아 보여도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고

또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는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세상의 그 어떤 꽃도 흔들림 없이 피는 꽃은 없다.

지금 흔들리는 것, 다 괜찮다.

-박광수, 참서툰 사람들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김종해,그대앞에 봄이 있다.

 

 

겨울 숲은 뜻밖에도 따뜻하다.

발이 시리거든 겨울 숲으로 가라

흐르다가 문득 정지하고 싶은 그 때

-작자미상

 

 

 

<우수상>문구(10개)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참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세상이다.

사람속에 들어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다시

 

 

나무가 모여 숲이되고

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되고

일상이 모여 일생이 되듯

예쁨이 모여 네가 되었다.

-작자미상

 

 

문득 생각나 차 한잔 하자고 전화하면

밥먹을 시간까지 스스럼 없이

내어주는 사람

이 겨울 그런사람을 만나고 싶다.

-글 '새벽세시'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라.

예쁘게 햇빛이 내리쬐는 날도 있을테니

-작자미상

 

 

인연은 서리처럼 겨울담장을 조용히 넘어오기에

한 겨울에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

-작자미상

 

 

오늘도 우리는 같은 장소에서

전혀 다른 풍경을 보고있다.

생각해 보면 다른 풍경이기에 멋진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서로가 지니고 있는 다른 풍경에 끌리는 것이다.

그때까지 혼자서 쌓아올린 풍경에

-에쿠니가오리

 

 

따뜻한 난로처럼 묵묵히 곁에서 열정을 지피는

그대로 인해 힘이 됩니다.

그 어떤 선물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것은

보석같은 당신과 함께 머무름입니다.

-작문

 

 

추운 겨울 차가워진 손을 잡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부일정보링크

-작문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에이브럼 링컨

 

 

역경은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합니다.

그 바람에 꺾이지 말고 그 바람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오르세요.

-가끔 이유없이 눈물날때가있다 中

 

 

 

좋은 문구를 응모해 주신 부일人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