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발표]부일정보링크 2015 좋은 문구 공모-겨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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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문구
앙상한 겨울나무가지 사이로
오롯이 그대만을 비추는 계절이 왔다.
그대, 마음껏 햇살을 만끽하라
-자작시
<최우수상>문구(4개)
겨울 나뭇가지에 꽃이 필 것 같지 않아 보여도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고
또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는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세상의 그 어떤 꽃도 흔들림 없이 피는 꽃은 없다.
지금 흔들리는 것, 다 괜찮다.
-박광수, 참서툰 사람들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김종해,그대앞에 봄이 있다.
겨울 숲은 뜻밖에도 따뜻하다.
발이 시리거든 겨울 숲으로 가라
흐르다가 문득 정지하고 싶은 그 때
-작자미상
<우수상>문구(10개)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참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세상이다.
사람속에 들어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다시
나무가 모여 숲이되고
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되고
일상이 모여 일생이 되듯
예쁨이 모여 네가 되었다.
-작자미상
문득 생각나 차 한잔 하자고 전화하면
밥먹을 시간까지 스스럼 없이
내어주는 사람
이 겨울 그런사람을 만나고 싶다.
-글 '새벽세시'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라.
예쁘게 햇빛이 내리쬐는 날도 있을테니
-작자미상
인연은 서리처럼 겨울담장을 조용히 넘어오기에
한 겨울에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
-작자미상
오늘도 우리는 같은 장소에서
전혀 다른 풍경을 보고있다.
생각해 보면 다른 풍경이기에 멋진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서로가 지니고 있는 다른 풍경에 끌리는 것이다.
그때까지 혼자서 쌓아올린 풍경에
-에쿠니가오리
따뜻한 난로처럼 묵묵히 곁에서 열정을 지피는
그대로 인해 힘이 됩니다.
그 어떤 선물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것은
보석같은 당신과 함께 머무름입니다.
-작문
추운 겨울 차가워진 손을 잡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부일정보링크
-작문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에이브럼 링컨
역경은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합니다.
그 바람에 꺾이지 말고 그 바람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오르세요.
-가끔 이유없이 눈물날때가있다 中
좋은 문구를 응모해 주신 부일人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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