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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정보링크 한화생명 부산콜센터, 바자회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쌀 45포대 기부

한화생명 부산콜센터는 20일 부산 동래구청에서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담은 쌀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부한 쌀은 부산콜센터에서 지난 11월 22일 진행한 '행복과 나눔의 자선 바자회' 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고,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2월 한차례씩 개최하는 자선 바자회는 직원들이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진행되고있습니다. 한화생명 부산콜센터 김현정 팀장은 "직원들이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한 뜻으로 바자회 행사를 열었다"며 "마음이 전해져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