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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정보링크 2016 좋은 문구 공모'여름편'

대상의 주인공인 한화생명(부산센터) 박선숙 직원에게

시상금 전달을 하였습니다.

 

      
박선숙 직원의 대상 소감문입니다.

 

공모전 첫 응모라 장려상 정도만 받아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대상을 받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동료들이 먼저 결과 발표를 보고 축하 인사를 주셔서 저도 그 때 알게 되었고 깜짝 놀랐습니다.

공모전 공지를 보고 우리 회사가 콜센터 전문 아웃소싱회사고 저도 콜센터에서 10년 정도 일한 사람이기 때문에

<여름편>에 콜센터와 관련된 이야기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작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콜센터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고객님들의 성화와 민원이 뜨거운 태양에 녹을 듯이 힘들 때도 있지만

또 고객님들의 칭찬 한 마디와 감사의 인사가 시원한 초록 바람처럼 숨통을 탁 틔워주는 것이 우리의 일인 것 같습니다.

부일 가족 모두가 초록 바람 한 줄기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