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정보링크-교육 및 컨설팅 분야 지속적인 투자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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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2-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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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정보링크(사장 최수기)는 1993년 부일이동통신 고객센터에서 출발 콜센터 아웃소싱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이 같은 성장은 국내 최초 CTI 시스템 구축, 무선 호출기 100만 및 PC통신 10만 고객 콜센터를 직접 운영했으며 빌링, 채권회수, 고객불만 처리 등의 다양한 실무수행 경험이 축적된 결과다.
부일정보링크는 콜센터 사업부, 인재파견 사업부, e-biz 사업부 등 총 3개의 사업부로 나뉘어져있다. 그 중 콜센터 사업부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인력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아웃소싱의 핵심인 우수 인재의 투입 및 배치가 원활하다.
이는 주력 사업인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이 2001년 KT 100번 고객센터의 운영 수급자 중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의 결과로 나타났다. 인력 관리 시스템이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e-biz 사업부의 온라인 리크루팅 서비스의 역할이 컸다. 동종 업계 유일하게 자체 보유 운영중인 인터넷 유무선 취업전문 사이트 해피잡(www.Happyjob.co.kr)은 매직엔을 통해 유무선 양방향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텔레마케터 전문사이트 코리아티엠(www.Koreatm.co.kr)은 텔레마케터 채용정보를 비롯해 인재DB검색 서비스와 각종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외부고객에게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내부 직원의 만족이 선행되야 한다고 보고 퇴사한 직원들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개별인터뷰를 통해 퇴사 원인에 대해 규명하고, 사장과 직원간의 정례간담회나 주기적인 설문조사 그리고 익명으로 운영되는 CUG를 통해 내부 불만을 수렴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수사원의 매너리즘 방지를 위해 리프레쉬 휴가제, 업무 재조정 기회 부여 등으로 사원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직원에 대한 관심 하나 하나가 모여 부일정보링크를 더욱 성장케 하는 원동력이 되고 우수 인력 및 직원에 대한 관심이 회사발전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부일정보링크는 지난해 사업의 도약기로 110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본격적으로 서울 영업시장이 확대되는 올해 230억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마포구 도화동으로 사무실을 확대 이전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수기 사장은 “현재 아웃소싱 시장은 대기업에서 분사한 콜센터 운영과 대행 전문 업체들의 본격적인 외부 영업으로 인해 관련 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며 “콜센터 사업의 근간인 우수 텔레마케터 확보를 위해 교육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 사장은 “최고의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회사의 기초체력이 될 수 있는 서비스 업무의 R&D 부분인 교육 및 컨설팅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웃타임즈 2003년 3월 3일 김상준 기자>
부일정보링크는 콜센터 사업부, 인재파견 사업부, e-biz 사업부 등 총 3개의 사업부로 나뉘어져있다. 그 중 콜센터 사업부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인력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아웃소싱의 핵심인 우수 인재의 투입 및 배치가 원활하다.
이는 주력 사업인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이 2001년 KT 100번 고객센터의 운영 수급자 중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의 결과로 나타났다. 인력 관리 시스템이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e-biz 사업부의 온라인 리크루팅 서비스의 역할이 컸다. 동종 업계 유일하게 자체 보유 운영중인 인터넷 유무선 취업전문 사이트 해피잡(www.Happyjob.co.kr)은 매직엔을 통해 유무선 양방향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텔레마케터 전문사이트 코리아티엠(www.Koreatm.co.kr)은 텔레마케터 채용정보를 비롯해 인재DB검색 서비스와 각종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외부고객에게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내부 직원의 만족이 선행되야 한다고 보고 퇴사한 직원들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개별인터뷰를 통해 퇴사 원인에 대해 규명하고, 사장과 직원간의 정례간담회나 주기적인 설문조사 그리고 익명으로 운영되는 CUG를 통해 내부 불만을 수렴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수사원의 매너리즘 방지를 위해 리프레쉬 휴가제, 업무 재조정 기회 부여 등으로 사원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직원에 대한 관심 하나 하나가 모여 부일정보링크를 더욱 성장케 하는 원동력이 되고 우수 인력 및 직원에 대한 관심이 회사발전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부일정보링크는 지난해 사업의 도약기로 110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본격적으로 서울 영업시장이 확대되는 올해 230억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마포구 도화동으로 사무실을 확대 이전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수기 사장은 “현재 아웃소싱 시장은 대기업에서 분사한 콜센터 운영과 대행 전문 업체들의 본격적인 외부 영업으로 인해 관련 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며 “콜센터 사업의 근간인 우수 텔레마케터 확보를 위해 교육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 사장은 “최고의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회사의 기초체력이 될 수 있는 서비스 업무의 R&D 부분인 교육 및 컨설팅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웃타임즈 2003년 3월 3일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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