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정보링크 2011년도 선도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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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3-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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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9 16:00 농심호텔(동래구 온천동)에서‘2011년도 10대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1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 및 선도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 ◈ 중소기업자금 우대지원, 신규 기술개발지원사업 등 지원시책 확대로 부산시 선도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
부산시가 미래 부산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 중인 ‘10대 전략산업 선도기업 선정·육성사업’으로 2011년 선도기업 145개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한다.
부산시는 3월 29일 오후 4시 농심호텔(동래구 온천동)에서 ‘2011년 전략산업 선도기업 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하여 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선도기업 지원시책 설명 및 지원시책 발굴을 위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해양, 기계부품소재, 관광컨벤션, 영상·IT 등 10대 전략산업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금융기관(부산은행, 농협),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선도기업 우대 자금대출 및 보증지원, R&D 등 기술개발 지원, 마케팅 지원 등 선도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2009년까지 1,013개의 선도기업을 선정 운영하였으며 2010년에는 실질적인 지원강화를 위하여 선도기업 정책목표를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의 육성·관리에 두고 선도기업 인증기한제(3년)를 도입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였으며, 2011년 145개를 신규로 선정하여 현재 579개 선도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도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기업은 총 145개 업체이며 선정기준은 추천된 선도기업 후보들의 매출액, 종업원 수 등 기업규모, 당기순이익 및 수출증가율 등 미래성장성, 연구개발 투자비율 등 기술력, 기업의 성장잠재력 및 지역파급효과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2011년도부터는 선도기업에게 가장 절실한 자금지원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운전자금 금리를 우대하여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특허기술 양산화 지원, 브랜드개발 및 권리화 지원, 특허기술 제품디자인개발 및 권리화 지원 등 R&D관련 기술개발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하여 선도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도기업 정책모니터링과 산업별 교류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선도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등 선도기업이 자부심을 가지고 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분야 확대 및 실효성 있는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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